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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소금 섭취를 줄여야하는 심장병 환자들..

심장병 환자들은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을 줄여야 심장질환을 치료할 수 있어 중요한 성분인데요..

대부분의 심장병 환자들이 소금 섭취를 제한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병원에서는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평균적으로 하루 권장량의 두 배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나트륨은 우리가 살아가는 건강에 필수적인 성분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상승하여 혈관이 손상되고 심장이

더 힘들게 작동하게 만들고 신체 또한 체액을 보유하게 되어 심부전과 같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심장질환 환자는 나트륨 섭취량을 하루 1500mg으로 제한하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하루 2300mg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연구팀인 엘시 코조 박사(내과학)는 "나트륨 섭취량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은 심혈관이 있는 사람들이

일반 인구에 비해 섭취량을 크게 제한하지 않고 권장량의 두 배 이상을 섭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나트륨을 완전히 안 먹을 수는 없어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평소 식습관대로 섭취한다면 좋지 않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내 몸을 위해서 나트륨을 조절해서 식습관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느 것이든 처음이 힘들지 적응되면 괜찮아지니까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챙겨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