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코로나 19로 계속 실내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어있는 지금 마스크에 나는 입냄새때문에 많이들 불쾌하시죠?

평소에 양치를 깨끗하게 해도 입에서 악취가 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입냄새는 구강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100% 구강 내 문제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는데요.

 

다른 내장기관에 질병이 발생했을 때에도 입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입에서 냄새가 난다면 필히 건강검진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입냄새로 나의 건강상태를 예측할 수 없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제가 입냄새의 종류에 따라 내 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드릴께여~^^

 

입에서 상한 우유냄새가 나는 당신이라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저도 한번씩 너무 피곤하면 입에서 단내가 나는데요..

저는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 공복혈당이 확인되어 당뇨도 배제 할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적이 있는데, 입에서 단내가 난다면 당뇨도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집 옷장에 습기제거제나 좀약을 넣어두신 분들이 있다면, 거기서 나는 냄새를 맡아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저도 비염에 알러지가 있어 지금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빈후과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암모니아 냄새인데요..

간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나타나는 질병이니 많은 분들이 검사 받아보는 것을 고민을 해봐야 하는 문제일 듯 합니다..

 

오늘 제가 블로그 처음으로 남겨봤는데 어떠셨나요?? 많은 분들께서 제 글을 보고 건강관리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