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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덥고 습한 날씨.. 기운을 복돋우는 제철 식품 7가지..

올해는 유독 더 덥고 더 습한 것 같은데요..

이런 날씨가 요즘 입맛이 없어지고 있어 뭘 먹어야 할지 저도 고민이 많은 날씨입니다..

이럴수록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요.. 더위를 이기고 기운을 차리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식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호박

 

호박은 섬유질이 많은데요.. 특히 펙틴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렌지

 

더운 여름철 땀을 흘리면 몸에서 칼륨이 빠져 나가는데요 그렇게 되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날 위험이 커집니다.

이럴 때는 오렌지를 먹어주면 도움이 되는데요 달콤한 과즙 속에 여름 필수 영양소인 칼륨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토마토

 

이탈리아 사람들이 많이 먹는다고 알려진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라이코펜은 세포 손상을 막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또 토마토에는 칼륨과 비타민B, E가 풍부해서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수박

 

더운 여름, 중요한 건 몸속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인데요 수박에는 수분 외에도 비타민A, B, C,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게 있습니다.. 맛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씨도 뱉지 말고 씹어서 먹는 것이 좋은데요..

수박씨에는 고혈압과 동맥 경화를 막아주는 리놀레산과 글로불린이 들어 있어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

 

복숭아 역시 식이 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A와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복숭아는 피부 노화를 막고 면역 체계가 잘 돌아가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한다고 하니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복숭아

잘 챙겨 먹어야겠네요..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9월까지가 제철인데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심장을 보고하고 혈관을 청소해 주어 혈액 순환을 개선하기

때문에 하체가 잘 붓는 사람, 복부 비만인 분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멜론

 

멜론의 90%는 수분입니다. 게다가 칼륨이 풍부해서 이뇨 작용을 도와 몸에서 불필요한 소금과 노폐물이 쉽게

빠져나갑니다.

 

저는 평소에 제첼 음식을 잘 챙겨 먹지 않는데 올여름은 제철 식품을 잘 챙겨 먹으며 건강을 좀 챙겨보려 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여름 제철 음식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공감이 된다면 하트(공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