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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술은 안 마시는데 지방간이??

안녕하세요~ 여리 별맘입니다..

 

오늘은 술도 안 마시는데 지방간이 생긴 분들이 궁금해할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식습관이 잘못 되어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나쁜 식습관과 좋은 식습관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건강검진 문화가 정말 잘 되어 있는데요..

건강검진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비알코올 지방간을 가볍게 여기면 안 됩니다..

지방간은 간경병증, 간암뿐만 아니라 대장암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평소 간 건강을 위해서 고열량 음식을 줄이고 운동도 해야 합니다..

 

지방간,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식습관에도 큰 영향이 있어요..

하지만 식습관도 문제이지만 유전이 되어 비알코올 지방간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시 식사 때마다 과식으로 열량이 높은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고 있지는 않나요??

 

 

체중의 5%만 감량해도 간 수치가 호전되고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될 수 있어요..

고기를 먹을 때도 쌈 종류와 함께 먹어보세요..

식이섬유인 야채는 몸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싫어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운동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헬스나 필라테스 요가도 좋지만 유산소 운동도 괜찮아요..

빠르게 걷기 운동을 주 3회 이상하고 한 번에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면 적당해요..

근력 운동은 주 2~3회 정도 적당하고 일반적으로 비만인 경우에는 60~80%가 비알콜 지방간이 있어요..

 

지방간은 간 건강에 바짝 신경 쓰라는 경고의 신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음식 조절과 적절한 운동으로 우리의 몸을 관리해 보아요~

 

다음시간에도 유익한 정보 가지고 글 남길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